[강원종합복지신문 이정희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12월 21일(수)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 1000만원 상당의 사랑나눔 쌀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창수 사장 등 한국관광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원주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쌀 20kg짜리 200여포대를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원주 지역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200여가구에게 전달 됐다.

한국관광공사 관광3.0추진팀 박재석 팀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이웃들이 많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역사회 기여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음식 나눔행사’(9월 12~13일), 소외아동들에게 여행 기회 제공을 위하여 동부 프로미 농구단과 ‘희망 플러스’ 협약체결(11월 15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12월 13일)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정희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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