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롯데주류 처음처럼 강원지사 임직원(지사장 이원재)은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과 연계하여 지난 9월 18일(수) 속초시 지역 내 취약계층인 거동불편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도시락전달 및 처음처럼 사랑나누기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주류 처음처럼 강원지사의 “취약계층 가정 사회공헌활동”은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과 거동불편노인, 장애인가정 도시락배달, 처음처럼 사랑나누기 캠페인 홍보활동 등 속초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도내‘처음처럼’(주류)의 판매금 일부(병당 10원)를 2009년부터 2018년까지 기준 132,380,000원의 기금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 11월에 진행 될 기름은행 캠페인을 통하여 저소득층의 겨울철 난방유 지원을 위한 후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리더 양성교육 ‘사회복지아카데미’지원 등 지역 내에서 꾸준히 다양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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