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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주민 위한 열린 소통 공간 ‘마주누리’ 개관
   
 

[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주민들을 위한 열린 소통 공간인 ‘마주누리’가 마련돼 24일 개관식을 가졌다.

마주누리는 주민참여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유휴공간을 주민 간 소통을 하면서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공유 공간이다.

마주누리 조성 사업은 양구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공모사업으로 실시한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올해 2월 사업계획을 보완·검토한 양구군은 국비 1억 원과 군비 1억 원 등 총 2억 원을 투입, 양구명품관(양구읍 상리) 2층의 구(舊) 군(軍)장병 만남의 쉼터를 리모델링해 이날 개관식을 하게 됐다.

양구군은 마주누리 운영단체인 DMZ생태관광협회(회장 김일규)와의 협의를 통해 기존의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기초공사에 중점을 두고 건물의 안전성을 최대한 고려하면서 천정, 옥상 방수공사, 배수설비 공사, 비가림 설치 공사 등을 진행해왔다.

마주누리(연면적 350.85㎡) 1층은 마주침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넓은 마음으로 열려있는 공간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개선됐다.

2층은 열린 공간으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누구나 교육과 체험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공유카페가 설치됐으며, 개선된 마주누리 운영단체인 양구DMZ생태관광협회 사무실도 위치해있다.

3층은 궁리공간으로, 다양한 모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회의실과 주민 휴게공간인 옥상정원이 조성됐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마주누리가 주민이 주인이 돼서 다양한 계층이 공유하면서 운영되는 주민 주도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단체인 양구DMZ생태관관협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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