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변바른 기자] 평창군은 30일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군 공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생태힐링 커뮤니케이션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주정차단속, 지하수검침, 임대농기계관리, 환경미화원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40명이 참석하며,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소통강의를 비롯하여 건강관리 및 바리스타 체험을 통해 평소 업무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건강한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준비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무직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변바른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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