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화천군이 2016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군은 30일부터 이틀 간 경주시에서 열리는 드림스타트 평가 보고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또 우수지역 운영사례 발표자로도 나서 운영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 94곳의 드림 스타트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등 6개 분야, 32개 지표에 걸쳐 진행됐다.

우수기관은 화천을 포함해 전국에서 3곳 뿐이다.

화천군 드림스타트는 ▲피아노 교실 ▲학습지 지원사업 ▲과학교실 ▲장난감 대여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