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0월 28일 제10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예방 인식개선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비만예방,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부면 전통시장에서 건강보험공단 평창영월지사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비만예방 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절주, 영양, 운동, 심뇌혈관질환관리 등 평창군보건의료원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평창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을 통해 비만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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