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강원도의회 젠더연구회(회장 윤지영) 및 고령사회를 이롭게하는 강원여성모임(회장 최경순) 공동주최로 지난 11월 8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노인돌봄의 질적 전환을 위한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원도의회 젠더연구회 윤지영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유은주 강원도여성특보의 "좋은 돌봄의 조건, 제도안의 사람, 제도와 현실의 거리"를 주제로 발제가 있었으며, 권현정 한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의 "커뮤니티 케어의 가능성과 과제"를 주제로한 두번째 발제가 이어졌다.

패널토론으로는 박기남(도 여성가족연구원장), 변영혜(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장), 승근배(양지노인마을 원장), 김유진(도 경로장애인과 경로시설 담당)의 토론과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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