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변바른 기자]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에서는 30일에 물리·작업치료를 받고 있는 성인장애인, 보호자 25명과 함께 화천평화의댐에서 공감나눔을 진행했다.

재활치료를 위해 복지관·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재활치료를 함께 받고 있는 성인장애인, 성인장애인의 보호자가 함께 푸른 녹음으로 가득한 초여름을 만끽했다.

참여자들은 일상을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인장애인, 보호자 상호간에 대화를 나누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물리·작업치료를 받고 있는 성인장애인,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생활의 작은 변화를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연중 공감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변바른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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