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사랑의열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만우, 이하 모금회)는 희망 2020나눔캠페인 개막식에서 강원랜드가 전달한 3억5천만원과 추가로 강원랜드 복지재단에서 2억5천4백만원을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폐광지역의 연탄사업, 노후 보일러 교체사업, 경로당 급식지원 및 보훈대상 월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용된다.

강원랜드와 강원랜드복지재단은 매년 폐광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국민이 공감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선정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현해오고 있다.

한만우 도모금회 회장은 “강원랜드와 강원랜드복지재단의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폐광지역 주민들의 복지발전을 위해 강원랜드, 강원랜드복지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매년 10억원규모의 사회공헌 성금을, 강원랜드복지재단은 매년 5억원규모의 사회공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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