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춘천시의회 내무위원회(위원장 한중일)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내무위원회 회의를 열어 총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춘천교육지원청, 읍면동/보좌기관, 행정국)에서 윤채옥 의원은 관내 초중고 학교 급식센터의 식자재 사용 시 춘천시에서 생산된 식자재를 우선 사용할 것을 주문했다.

유호순 의원은 유해물질 논란 된 학교운동장 우레탄트랙 제거 후 시멘트 바닥이 드러난 채 방치되어 있어 시급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춘천시의회 산업위원회(위원장 변관우)는 오전 10시부터 산업위원회 회의를 열어 총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경제관광국)에서 박기영 의원은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분기 1회 개최하여 대형유통업체에 지역 농산물 등 지역제품이 입점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미화 의원은 강촌 주변 관광지의 홍보 안내 표지판 정비 등 환경 정비를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황찬중 의원은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기회인 마을기업 육성 정책 확대 발전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대주 의원은 인형극장의 세면대를 어린이 키높이에 맞게 시설을 개선해 줄 것을 제안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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