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서부지사(지사장 오택균)는 지난 20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에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간담회와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의 경제 및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서부지사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함께 201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8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후원금, 물품, 키트 지원 등의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서부지사는 어르신을 위한 후원과 동시에 강원지역 고유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윰공사 강원서부지사 오택균 지사장은 “이번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박란이 관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 어르신을 향한 끊임없는 관심을 표현해주고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서부지사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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