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정현주 기자] 강릉시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관(2015년 12월 선정)으로 일·가정 양립 행복일터 조성을 위한 ‘오피스 요가’ 프로그램을 20일(화) 오후 2시(1회차), 3시(2회차)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

김효선 요가강사(MindBodySoul 공동대표)를 모시고 실시되는 ‘오피스 요가’ 프로그램은 어깨통증, 거북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에 효과적인 직장인을 위한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요가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황계진 강릉시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행복한 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현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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