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성기환)는 2020년 사회통합형 여성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원랜드 희망재단(이사장 고광필)과 업무협약을 지난 4. 7.(화) 14:00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맞춤형 여성일자리 사업의 안정 및 지속을 위해 진행하게 되었으며, 2020년 사회통합형 여성일자리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폐광지역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예산지원, 여성분야 지자체 협력형 일자리사업 수행에 대한 협약을 가졌다.

현재 영월새일센터는 강원랜드 희망재단의 지역맞춤형 여성일자리사업 예산지원 으로 2019년 다누리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생 6명을 채용하여 아동들에게 독서지도와 책읽어 주기를 하였으며 2020년 8월 까지 사업을 연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내 안정적인 여성일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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