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의 “아라리흥마당(대표 정만자)” 동아리 회원들은 지난 4월 28일(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식사에 보탬이 되고자 식료품(100가정)을 지원했다.

“아라리흥마당”은 2019년 4월 구성된 동아리로 재능기부(퓨전장구 공연) 및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제공 등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동아리 1주년을 맞이하여 소외된 저소득 어르신 식료품 지원 및 “덕분에” 수어동작을 활용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을 응원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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