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도 경제진흥국이“긴급재난지원금으로 소비촉진” 동참 호소하고 있다.
도 경제진흥국장을 비롯한 경제국 소속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경기가 위축되면서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등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5.18 정부재난지원금(강원상품권) 지급 받고 도내 전통시장 등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하며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도 “노명우” 경제진흥국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이 빠르게 효과를 나타내려면 ① 전통시장 이용하기 ② 음식점·카페·의류 등 구입 시 소상공인 상가 이용하기 ③ 플라이강원 항공권 구매 ④ 지역 복지시설에 대한 물품 및 상품권 기부 등이 곧 지역경제를 살리는 “착한소비”라고 밝히고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사용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 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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