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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제도 시행 33년 만에 수급자 500만 명 시대 열어
   
 

[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지사장 김철환)는 2020년 4월에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500만 명을 돌파하여 제도 시행 33년 만에 수급자 500만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매월 연금을 받고 있는 수급자*는 2003년 100만 명을 넘은 이후 2007년 200만 명, 2012년 300만 명, 2016년 400만 명, 2020년 4월 500만 명을 돌파하였고, 2025년에는 7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9년 한 해 동안 강원도 도민 총 177,415명에게 719,791백만원을 지급되었으며, 이중 매월 연금으로 170,747명에게 690,473백만원이 지급되었고, 연금 수급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6,668명에게 29,317백만원이 일시금으로 지급됐다.

연금 수급자별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노령연금 수급자 138,017명에게 598,970백만원, 장애연금 수급자 2,816명에게 12,360백만원, 유족연금 수급자 29,914명에게 79,142백만원이 지급됐다.

강원도 연금수급자 중 최고 연금액을 받는 수급자 A씨는 노령연금으로 월 194만원을 받고 있다. 도내 장애연금 수급자 중 최고금액은 135만원, 유족연금 최고 금액은 98만 7천원이다.

연금수급자 177,415명 중 남성이 100,293명이고 여성은 77,122명으로 남성이 30.0% 더 많았으며, 남성은 노령연금 수급자가 여성은 유족연금 수급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에 비해 여성의 노령연금 수급자가 적은 것을 감안할 때 여성의 노후소득보장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어, 임의가입 및 반납·추납제도 활용 등 여성에 대한 적극적인 국민연금 가입 추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9년 12월 기준, 강원도의 65세 이상 인구 302,886명 중 국민연금 수급자는 118,323명인 39.07%로 서울시 평균 40.9%, 전국 평균 42.5%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구별로는 태백시 47.11%로 가장 높고, 춘천시가 33.35%로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 지사장은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능한 젊은 시절부터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가입기간을 늘려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당연가입 대상이 아닌 분들은 임의(계속) 가입을 하고 기존의 가입자는 반납·추납제도를 활용하여 가입기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 또는 콜센터(국번없이 1355)로 문의하면 된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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