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강릉시 경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고명지)와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은하, 최만혁)는 지난 19일 경포동 주민센터에서 어려운 노인을 돕기 위한‘2020 경포동 어려운 이웃 도시락 나눔’행사를 열었다.
 
강릉 이마트가 기증한 도시락(100개)을 경포동 새마을부녀회와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약 3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가구 100명에게 전달하고 안부나눔을 실천했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 고명지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희망나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차고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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