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정현주 기자] 강릉시는 13일 오전 10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 컨벤션 1층 다목적실에서 2018 동계올림픽 이후 녹색도시 강릉의 허브, e-zen의 역할 구상과 국내 유일의 친환경 에너지 연수원으로서 시민 환경교육 및 체험 기능 강화를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소비자연합강릉지회 ▲강릉생명의숲 ▲강릉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강릉시자전거연맹 ▲식생활교육강릉네트워크 ▲강릉커피로스팅클럽 ▲일반시민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시민 100인 원탁토론을 통한 팀별 정책 아이디어 구상, 현장 투표를 통한 오디션 형식으로 신규 정책 선정 등이 진행되며, 선정된 정책은 이젠 활성화 계획에 반영된다.

정현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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