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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음주, 비만 등 강원도민 건강지표 대폭 개선 !

[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지난해 8월16일부터 10월말까지 도내 만19세 이상 성인 약 15,800명(시군별 약900명)을 대상(전국 255개 시군구)으로 흡연, 음주, 비만, 신체활동, 구강건강 등 291개 문항에 대하여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강원도민의 흡연율과 음주율, 비만율 등 건강지표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율) 현재흡연율(남여)은 전년도 24.8%에서 21.0%로 3.8%p 감소, 남자흡연율 또한 45.3%에서 39.2%로 6.1%p 감소되었고, 전국과의 격차도 현저히 줄어들어 현재흡연율은 전국 17개 시‧도 중 1위에서 5위로, 남자흡연율은 1위에서 4위 수준으로 떨어졌다.
(음주율) 월간음주율은 62.2%에서 60.5%로 1.7%p 감소, 고위험음주율은 17.9%에서 16.3%로 1.6%p 감소되었고. 전국 순위도 월간음주율은 7위에서 10위로, 고위험 음주율은 1위에서 2위로 내려갔다.
(비만율) 비만유병율은 ‘18년 36.9%에서 35.0%로 1.9%p 감소하였으며, 전국 순위도 1위에서 6위로 개선되었다. 특히, 비만율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강원도는 소폭 감소했다.
그 간, 강원도에서는 도민의 건강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건강행태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19년에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운영하였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도비 보조를 통하여 전 시군으로 확대하였고, 주민 주도의 건강플러스마을 사업(20개소)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금연구역을 64,478개소로 확대하고 금연클리닉과 금연치료지원을 통하여 흡연자에 대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적극 추진하였으며, 아울러, 절주, 운동 등의 건강생활실천 홍보활동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고정배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주요 3대 건강지표인 흡연, 음주, 비만율이 대폭 개선되고 전국과의 격차가 크게 감소한 것은 지속적인 금연 프로그램 운영, 절주운동과 걷기실천 등 전 도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성과로 볼 수 있으며, 이번 조사결과에서 주요 건강지표가 긍정적으로 개선되었다는 것은 우리도가 조금씩 건강해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앞으로도 “모든 건강지표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정책 및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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