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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 ‘효돌이 학습지’를 활용한 비대면 치매예방 프로그램 실시
   
 

[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이 6월부터 어르신이 직접 자택에서 치매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비대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복지관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이용자들의 건강에 대한 불안이 심화됨에 따라 시행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인지저하, 치매 고위험군에 속한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개월 간 시니어 감동 연구소에서 개발한 치매예방 주간 학습지인 '효돌이 학습지'와 주간 치매·건강관리 정보 제공을 통해 치매 예방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 방법은 주1회 치매예방을 위한 '효돌이 학습지' 꾸러미를 제공하고, 주2회 전화상담을 통해 치매예방 활동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날 진행 된 1주차 프로그램은 "효돌이 학습지" 활용법을 안내하고,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이 추천하는 치매 예방법 안내문을 배부하였다. 또한, 비대면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으로 사전평가(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설문, 노인 우울척도 검사, 치매선별검사 MMSE-DS)로 진행됐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영희(가명, 77세) 어르신은 “내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걸 알아서 복지관을 올 수 없어 답답하고 무서웠다.”며 “매번 만날 수는 없지만 이렇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더 이상의 걱정은 없어도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기승임 간호사는 “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었던 어르신들이 휴관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비대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안한 마음이 회복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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