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춘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원봉)는 지난 6월 17일 한국전력 강원본부(본부장 이봉희) 2층 본부장실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도회(회장 강진원)와 함께 상호협력을 통한 사회 공헌 및 안녕-춘천운동 참여하고, 기관별로 보유하고 있는 재능과 기술력을 연계하며, 전기안전 취약지역, 소외계층 및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자원봉사센터는 전기안전 취약세대 발굴 및 전기공사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지원하고,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전기설비 개,보수와 기자재 비용 및 기술,인력을 지원하며,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도회는 전기설비 개,보수 활동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게 된다.

춘천시자원봉사센터 김원봉 소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전기안전분야에 자원봉사가 적기에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공기업의 사회적책임과 사회공헌에도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