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과 동해시가족봉사단(단장 강양희)에서는 지난 7월 4일(토요일)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50가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동 포도 농가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촌일손돕기 일환으로 진행 되었으며 주요활동은 포도 종이 쒸우기 작업 등을 하였으며 봉사단의 아름다운 땀방울로 인하여 코로나-19시대에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단비 같은 사랑의 마음을 제공 했다.

한편, 가족봉사단은 주5일 근무제로 인한 여가활용의 사회적 욕구를 충족하고 취약한 가족기능을 보완해주기 위해 구성되었고 가족 간의 화합과 자녀들의 자원봉사 정신을 고취하고 가족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도 활기찬 봉사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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