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동해시 발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동식, 공공위원장 이강운)에서는 “삼시세끼 점심지원사업”으로 관내 독거노인 14가구를 대상으로 음식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발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협의체 위원이 운영하는 충북횟집(대표 김경식)에서 정성들여 준비한 전복죽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4가구에 전달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한동식 발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시세끼 점심지원 사업’은 발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특화사업으로 2017년부터 외식이 어려운 홀몸어르신을 모시고 점심을 같이하는 사업이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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