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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교육 학점 인정 제도’ 첫 발 내딛다

[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28일(화), 직업계고 학점제 활성화와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삼척마이스터고와 한국소방마이스터고에 대해 ‘학교 밖 교육의 학점 인정’을 승인했다.
‘학교 밖 교육의 학점 인정 제도’는 학교 내에서 수업하기 어려운 전문기술 분야를 외부 기관을 통해 정규 수업으로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제도로 현장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에 승인된 학교 밖 교육의 학점인정 사항은 삼척마이스터고 4개 교과(기계설비, 기계설계, PLC제어, 전기기기제어), 한국소방마이스터고 1개 교과(소방안전관리) 등 총 5개 교과이다.
삼척마이스터고 학생들은 내년도 1학기 2주, 2학기 2주 등 총 4주 동안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시 소재)에 입소하여 4개 과목, 8개 NCS모듈을 숙련기술인들에게 교육받을 예정이다.
또한, 한국소방마이스터고 학생들은 내년도 1학기 5일 동안 한국소방안전원(횡성군 소재)에서 화재대응, 피난실습 등 교내 실습이 어려운 내용을 전문교수들에게 이수 받을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 밖 교육의 학점 인정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기적인 운영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도내 직업계고에 보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벽환 미래교육과장은 “올해는 2개교에서 신청을 하였지만 2022년 직업계고 학점제의 전면 도입에 따라 내년에는 보다 많은 직업계고에서 신청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 밖 교육의 학점 인정을 통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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