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원주 단계동의 참숯불구이 음식점 우정원(대표 김원복)이 지난달 31일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가 추진하는 착한가게 프로그램에 가입했다.

김원복 대표는 “착한가게에 동참해 지역과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우정원의 가입으로 도내 착한가게는 1,263호까지 늘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기기부 프로그램이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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