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어시장상인연합회(회장 김태현)는 무실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강원종합복지신문 정현주 기자] 원주어시장상인연합회(회장 김태현)는 19일 무실동 원주어시장 달봉이네 양념집에서 무실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무실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하)는 상차림·뒷정리 등을 맡아 어르신들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어르신들은 상인연합회가 정성껏 준비한 활어회와 매운탕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식 후 원주 정병원 의료진에게 무료 건강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 5월과 6월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원주어시장상인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현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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