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삼척시 신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경표, 진재근)는 지난 19일(수) 관내 독거노인 20가구에게 밑반찬을 조리해서 전달했다.

신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경표, 진재근)는 삼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면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식생활개선에 필요한 밑반찬 사업을 2018년부터 전개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보호 활동의 성과로 인구밀집도가 낮은 농촌 어르신들의안전과 건강을 두루 살펴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도 8월부터 11월까지 지원 대상 어르신에게 밑반찬(4종)을 만들어 매월 전달함으로써 장마와 폭염,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건강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고자 정성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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