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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극복 구슬땀 철원소방관, 격려 편지· 위문품 받아
   
 

[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지난 9.10. 11:00경 철원소방서에 2개의 선물박스가 도착됐다.
보낸 사람은 경기도 과천시에 사는 A00(여)씨로 박스 안에 사연을 적은 손 편지와 간식을 담아 보냈다.
A씨는 “뉴스 시청 중 기록적인 폭우에 맞서 구조 활동과 피해복구에 앞장서는 철원소방서 소방관을 위해 아이들과 주변 친구들이 편지와 위문품을 보냈다.”고 편지로 밝혔다
위문품은 아이들 용돈, 지인들이 직접 생산한 물품(누릉지, 유기농 물품)으로 십시일반 뜻을 모아 구입하거나 협찬으로 마련했다.
정성을 담은 손 편지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모두 참여하여 수해극복 소방관의 노고를 그림과 글로 표현하여 5통의 격려편지를 보냈다.
편지를 보낸 우암초등학교 M00양은 “많이 힘드시죠!, 힘내세요!, 오후 내내 일하니까 힘들겠어요! 이것 좀 먹고 힘내세요!.”라고 적어 편지를 읽던 소방관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철원소방서 직원들은 보내온 간식을 함께 먹으며 잠시 바쁜 현장에서 벗어나는 여유를 가졌다.
남흥우 철원소방서장은 “소방관을 응원해주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국민사랑 실천과 피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씨와 지인들은 철원소방서외에도 피해가 큰 전국 5개 현장을 선정하여 위문품을 보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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