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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고등학교 동아리 BANS』천연비누 제작 및 지원
   
 

[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철원고등학교 동아리 BANS』 팀은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대응팀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수제 천연 비누』를 제작하여 9일 지원했다.

『철원고등학교 동아리 BANS』 팀(지도교사:곽승연, 학생:이정연, 이상규, 김민수, 이정진, 배성진, 구경윤, 이재훈, 이경우, 이산, 허필리, 오창석)은 고3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학업뿐만 아니라, 건강한 정신과 친구들과의 우정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곽승연 지도교사는 “이번 재난(코로나-19와 수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직접 천연비누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고3이지만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부족하지만 아이들 스스로 만들고,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자연스러운 교육도 되고 추억도 함께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규 학생은 “지금 코로나-19와 수해로 모든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다. 적어도 내가 살고 있는 철원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 자원봉사 등 많은 것을 생각해보았지만 바이러스 전염과 학생으로서는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다.”며 “천연비누 제작을 통해 친구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도 되었고, 재능기부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이번 활동으로 느낀 것이 많다. 앞으로 졸업을 하고, 대학을 가고, 사회의 일원이 되어서도 항상 나보다 어렵고 힘든 사람을 생각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민(민간위원장), 진익태(부위원장), 김광환(주민생활지원과장), 김은혜(희망복지 담당)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철원고등학교 BANS』팀의 아이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건강한 정신과 교육, 기부, 지역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 등 모범이 되는 사례라 생각한다.”며 “밝게 웃으며 아이들 스스로 만든 천연비누를 기부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기특하다. 이러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올바른 교육이 되고 친구들과의 돈독한 우정까지 가능한듯하다.”며 “철원군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질 높은 복지와 교육이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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