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 자원봉사자 40여명은 지난 9월14일(월)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가 큰 삼척시 장미공원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 했다.

봉사활동은 도로변 부유물 정화 활동과 주변 쓰레기 제거 작업 등이 었으며 봉사단의 모든 물품을 자발적으로 구입, 준비 하여 이웃 사촌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봉사활동이었다.

이번 봉사의 의미는 남을 도와 주는 자발성, 공익성, 이타성 등의 봉사활동으로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봉사활동이었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아름다움을 실천한 봉사자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삼척시의 빠른 복구가 되기를 희망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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