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강원도는 강원도 캐릭터인 범이&곰이의 첫돌을 맞아 생일 이틀 전인 지난 9월 18일 오후 4시 도청 분수광장에서 「범이&곰이 첫돌 라이브 페스타」를 개최했다.

행사명에는 범이&곰이의 첫 생일을 온라인으로나마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형태로 진행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범이&곰이 첫돌 라이브 페스타」는 강원도청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했으며, 축하공연, 축하영상 소개, 범이&곰이 성장동영상 상영, 돌잡이 및 범이곰이 사행시 이벤트, 범이곰이 자축 댄스공연 등의 내용으로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돌잔치에는 소방범이&곰이와 평창 눈동이, 정선 와와군이 참석해 축하해주었으며, 서울 해치, 충주 충주씨 등 다양한 지역 캐릭터들의 축하영상도 도착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지원했다.

범이&곰이의 첫돌을 축하해주는 팬들을 위한 사전 돌잡이 예측이벤트 및 범이곰이 사행시 이벤트도 진행됐다.

강원도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범이&곰이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범이&곰이가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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