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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이제는 돌봄이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

[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춘천시는 중앙정부의 각종 복지사업의 공모에 선정되어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자 노인통합돌봄 시범사업(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강원도),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보건복지부) 등 각종 선도(시범)사업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인통합돌봄의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통합재가 요양서비스 전달체계를 개편으로 기존 1대 1 요양서비스 지원을 다수의 요양보호사가 여러명의 대상자를 돌보는 체계를 구축하여, 한 대상자에게 1일 다회 방문이 가능하도록 한다. 요양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우수 요양보호사 인정 제도를 도입하여 요양보호사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한다.

보건의료 서비스로 AI, IOT 건강관리사업과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강화한다. 의료취약지에는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방문진료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구현하도록 한다. 또한, 관내 대형병원과 연계하여 퇴원환자 관리를 통해 퇴원 후에도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퇴원환자를 일시 돌볼 수 있는 공동체 돌봄공간을 조성하여 돌봄과 커뮤니티가 가능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재가지원 서비스로 어르신의 동행지원서비스를 만들어 은행과 병원 등 주로 이용하시는 곳에 편히 가실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식사 및 영양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어르신께 건강 도시락을 주5일 배달하여 영양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한다. 노후 주택을 개선하고, 무장애 고령자 주택을 확보한다.

우리마을 119사업으로는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25개 읍면동 단위로 설치하며, 마을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스스로 지역의 돌봄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회적 치유농장을 조성하여, 몸 뿐 아니라 마음의 치유를 원하는 분들에게 자연과 벗하며 농사 짓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면서 재활하는 공동체 마을사업이다.

시는 돌봄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행정력을 집중한다. 우선, 돌봄욕구를 가진 지역주민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담당인력을 확충한다. 2022년까지 98명의 보건복지 인력을 확충하여‘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창구를 개설하여 시민의 복합적인 복지욕구에 대응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 올해 말까지 노인통합돌봄 관련한 통합돌봄본부를 2개소 설치·운영한다.
돌봄본부는 공공 및 민간 지역돌봄서비스 제공자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돌봄계획을 수립하고 서비스 연계 및 사례관리를 담당한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회복 정책으로 마련한 재난지원금을 상위 70%만 지급할 것인가, 100% 모두 지급할 것인가의 논쟁이 뜨거웠는데, 이것은 보편적 복지에 대한 관점에서 발생하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은 앞으로 보편적 복지를 향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으로 자리 잡을 것이며, 시는 이러한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 모두가 돌봄이 필요하면 누구나 자기가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 겠습니다."고 말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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