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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성친화도시 비전선포식 및 포럼 개최
   
 

[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025년까지 강원도 전 시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겠다는 목표 아래 「모두가 살기 좋은 성 평등 도시 강원」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10월 29일 강원도 여성가족연구원에서 개최한 강원도 여성친화도시 비전선포식에서는 「모두가 살기 좋은 성 평등 도시 강원」이라는 비전목표 달성 위해 모든 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힘쓰고, 여성의 경제적 성장과 자립이 가능한 도시,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하는 돌봄 사회, 여성뿐 아니라 누구나 불편과 불안함이 없이 살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추진전략을 선포했다.

또한, 기존의 차별 관행의 단어를 변화시켜 여성뿐만이 아닌 남녀 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지역정책에 동등하게 참여하고,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여성친화도시’를 의미하는 탑을 쌓는 퍼포먼스도 진행 했다.

이로써, 도에서는 현재 여성가족부로부터 8개 시군이 여성친화도시 지정 되어 있는데 2025년 까지 강원도 전 시군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받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비전선포식 이후 「강원도 여성친화도시, 새로운 10년을 열다」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하여 강원도 추진전략에 대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전선포식에서는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강원도 의지를 선포했다면「강원도 여성친화도시, 새로운 10년을 열다」라는 포럼에서 그 의지에 대한 실현방안을 다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 및 포럼은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강원도청 공식채널에서 생중계됨으로써 많은 도민들이 여성친화도시의 의미와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도에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와 시군, 도민이 함께 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네트워크 강화 등 여건마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모두가 살기 좋은 성평등 도시 강원」을 만들기 위해 강원도형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양성평등 기본 조례 개정을 통해 시군의 여성친화도시 사업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광역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시군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정배 보건복지여성국장은“이번 비전 선포식이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강원도를 만들어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정책을 추진하고,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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