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매니져 ․ 강사 ․ 수강생들이 학습한 내용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눠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월담작은도서관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 색연필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순희 강사와 수강생 10여명은 영월군 단기케어홈센터를 방문하여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색연필화 그리기 시간을 가졌다.

강남이 평생학습매니져는 “ 강사․학습자들과 함께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작은 재능나눔 활동으로 발달장애인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가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려하겠다 ” 고 말했다.

영월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월담작은도서관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배우GO, 즐기GO, 나누GO 행복한 지역 공동체 형성 및 지역에 대한 정주의식 제고를 위해 읍면 평생학습센터 7개소에서 25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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