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영월군자원봉사센터 하늘어린이봉사단(단장 송승윤)은 지난 11월21일(토)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 활동으로 다육이 심기를 진행했다.

환경을 아끼고 돌보는 마음을 가지며 다육식물을 화분에 직접 심어 보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린이 친구들이 만든 40여개의 다육이 화분은 “안녕 극복할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단원들의 마음을 담아 코로나19로 고생하신 친구들의 각 담임선생님과 2020년 영월군자원봉사센터 칭호부여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