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1년 새로운 강의를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강의 제안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과 강사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은 듣고 싶은 강의를, 강사는 하고 싶은 강의를 제안하면 된다.

제안 분야는 도서관에서 진행 가능한 대면·비대면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제안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jo92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강의 당사자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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