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원주역사박물관은 27일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옷 우리색 연구회(회장 강영숙)와 김기순(매듭·자수공예가) 선생의 수강생들과 재능기부로 △턱받이와 속포대기 만들기 △매듭목걸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신청은 26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각 강좌별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행사는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박물관과 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무료 개방해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원주역사박물관 (☎ 737-4378)으로 하면된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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