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춘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금숙)에서는 결혼이민자 초기정착지원 ‘한식 요린이 Class’ 프로그램을 총 5회기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 했다.

이번 “한식 요린이 Class” 프로그램은 김달님 강사님이 춘천시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으며 춘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 센터 에서는 초기 결혼이민자분들에게 한국에 대한 음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여가-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식재료와 먹거리에 대한 설명과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형성 하며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조기적응을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서 요리 조리법 및 영양교육을 통해 한국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됐다.

춘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금숙 센터장은 모든 가족에 대한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확대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해 다양하게 실시하여 춘천시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한 가정생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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