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인제군건강가정, 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정국현)에서는 최근 가정의 잘을 맞아 다문화가정지원센터 회의실에서‘오월의 선물’인 사랑의 노트북 전달식을 갖고 가족들을 위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물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세계교육문화원(WECA)에서 후원받은 노트북 6대와 주변기기(360만원 상당)를 관내의 청소년 자녀를 둔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3개국 6가정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진 것이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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