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사랑의열매 춘천시 나눔봉사단(단장 이월선)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춘천시(시장 이재수)가 함께하는 『쾌적한 주거 환경 만들기』 집수리 봉사활동을 춘천시 관내 저소득층 2가정(후평동, 동산면 독거노인)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집수리봉사단과 연합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이월선 춘천시 나눔봉사단장과 단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2일, 봉사활동으로 후평동, 동산면 독거노인 2가구에 도배, 장판 등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이월선 단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해주신 국민민건강보험공단과,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집수리봉사단에 감사드린다” 며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서의 건강과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위기세대에게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주거 환경만들기’라는 봉사캠페인프로젝트로 3월부터 11월말까지 1,000세대에 8천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하여 춘천시 25개 읍면동에 월1~2회에 걸쳐 침구류 제공과 세탁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집수리는 연 2회 진행한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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