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삼척시 청소년 동아리 “헬로키즈”는 지난 12일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카페 ‘한가람’에서 청소년들에게 음료 및 직접 만든 쿠키를 제공했다.

‘헬로키즈’ 동아리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많은 청소년들이 청소년 카페 한가람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한가람’ 카페는 청소년 전용 카페이며 지난 9일부터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입장한 청소년 누구에나 무료음료와 문화공간이 제공된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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