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태백시 황연동통장협의회(회장 김종인)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을방역관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통동, 백산동 일원 경로당, 관광지 등 주요시설에 집중 소독 방역을 실시했고, 방역 수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각 마을 통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일상회복을 위한 첫걸음’ 등의 표어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등을 당부했다

황연동통장협의회(회장 김종인)은 “코로나19와 무더운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시기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