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동면(면장 노일혁)은 3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방지 총력결의 발대식을 갖고 12월 15일까지 산불예방 비상체제에 돌입해 지역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에는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이장단 ▲남‧여 의용소방대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제로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동면은 산림 연접지와 논밭두렁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과 산불조심 캠페인·계도방송 등을 통해 산불취약지 중심의 계도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동면 관계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역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우리지역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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