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사랑의열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 이하 강원사랑의열매)는 최근 5인5색 동백이 만원의 행복전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5인5색 동백(김선옥(서양화), 김승희(자수), 박경자(서예), 박종숙(한국화), 허민(도예))의 만원의 행복전은 전시작품 외 작가 5인의 소품 50여점을 상품화하여 무인비대면으로 판매하며 진행됐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강원사랑의열매를 통해 결식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전시는 갤러리툰에서 진행됐다.

김승희 작가는 “코로나19로 인해 무인비대면으로 만원의 행복전을 열었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수익금을 결식아동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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