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이만규)에서는 관내 치매안심센터 ( 인제, 양구, 춘천, 철원 화천, 홍천) 6개소를 대상으로 릴레이 업무협약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각 치매안심센터와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치매어르신 조기발견, 사례관리, 노인학대 신고 등 협력을 구축하고 유기적인 업무협조, 치매전문서비스 제공을 약속 하고, 각기관이 협력적인 자세로 노인권익향상을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만규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치매노인과 학대피해노인 인권증진을 위해 사각지대 없는 보다 촘촘한 노인인권 네트워크가 형성됐고,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했다.”고 전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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