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은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컨설팅 진행을 위하여 양천시니어클럽 방현종 관장과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성현주 부장을 초빙하였으며,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신규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사업의 발전 방향을 점검하며, 조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첫 시간으로는 강원도 특화형 100세 시대 어르신 일자리 시장형 사업 ‘카페방송길86’과 복지관 내 7개 사업단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사업 운영 노하우 공유를 진행하였다. 구체적인 사례 제시와 질의응답을 통해 진행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프로젝트인 홈(home)-복지관 사업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의 지원을 받아, 노인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통합맞춤 서비스 지원 ‘홈 복지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에, 사업 선행기관인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의 구체적인 노하우 공유가 진행됐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박란이 관장은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도적인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두 기관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오늘의 시간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더욱 단합하여 즐겁게 함께 일할 수 있는 조직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