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재영)은 지난 9월10일(금) 구세군자선냄비 영월영문(사관 김영석)과 ‘나누면’ 전달식을 진행했다.
구세군자선냄비 ‘나누면’은 어려운 이웃들이 어려움을 딛고,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비매품 라면으로, 긴급구호 및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을 돕는 용도로만 사용된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재영)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때보다 주변의 관심과 정이 그리운 어려운 이웃분들께 따뜻한 손길을 나누어 준 ’구세군자선냄비 영월영문 김영석 사관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16일(목) 추석 명절음식과 나누면을 지역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100가정에게 전달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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