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원주시 명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흥업지구대와 함께 11월 29일 오전 서원주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11월 20일 명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움직이는 신호등’ 안전덮개를 전달 후 어린이 안전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안전덮개는 지난 4월 익명의 후원자가 평생 모은 1000만원을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후원하면서 시작됐으며 협의체와 학교, 지구대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 예정이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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