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에서는 최근 관내 취약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6가구를 선정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구당 2.5톤, 총 15톤의 사랑의 땔감을 지원했다.

이 행사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되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선발된 50여 명의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을 통하여 숲가꾸기 및 임도사업에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기초생활 수급 및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동절기 난방용 땔감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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