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강원남부하나센터(센터장 박현숙)에서는 ㈜세기(대표 전영수)후원으로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첫 시작을 응원하는 책가방 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은 지난 1월 12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남부하나센터 2층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0명의 학생들에게 강원사랑상품권 10만원씩 전달됐다.

이날 진행된 책가방 지원 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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